검색결과
  • 그/그녀와 함께라면 조금 다른 청담동

    '압구정동'이라 하면 어디에서 어디까지일까?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쪽도 압구정동이요 성수대교 남단 근처도 압구정동, 심지어는 갤러리아 명품관쪽까지 다 '압구정동'이라 불리우고 있다.

    중앙일보

    2000.11.02 17:04

  • 좋은 느낌의 좋은 장소 - 본 뽀스또

    곱게 풀먹인 하얀 린넨의 촉감, 또다른 대기권이 존재하는 것처럼 하늘거리는 바람 소리, 그리고 통유리를 통해 작게 부셔지는 한낮의 따뜻한 볕. 잘 지어진 유리온실 속에 들어온 것

    중앙일보

    2000.10.27 11:33

  • [시장은 살아있다] 퓨전벨트·부띠크거리

    퓨전벨트 ▶시츄러스 (518 - 4456) 랍스타 스파게티가 유명한 퓨전레스토랑 ▶카페 마두 (548 - 4649) 게요리 스파게티. 테이블마다 쉬리 어항 ▶마리 (542 - 60

    중앙일보

    1999.07.09 00:00

  • [줌인]MBC 사극 '대왕의 길' 혜경궁 홍씨역 '홍리나'

    "상감마마 납시오. " 지엄한 호령이 울리는 궁궐 마당에서도 매너없이 울려대는 요즘 핸드폰. 당황한 제작진이 핸드폰을 감싸쥐고 멀리 달려나가는 사이, 마루 아래로 뛰어 내려와 연

    중앙일보

    1998.03.11 00:00

  • [새영화]빅 나이트…'미국식 피자'에 맞서는 이탈리아 형제

    피자헛.피자인은 미국 피자 체인. 당연히 이탈리아의 피자 맛이 아니다. 햄버거식 미국맛으로 변한 것이다. 뉴욕에서 이탈리아 음식을 먹고 싶다면 미국인들 입맛에 맛게 바뀐 스파게티를

    중앙일보

    1997.11.07 00:00

  • [맛집]명동의 '스파게티아'

    이탈리아요리의 면종류를 말하는 파스타 중에서도 대표격인 길쭉한 국수류가 바로 스파게티. 지금은 이탈리아요리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알고 보면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서 가져간 것이란 학설

    중앙일보

    1997.08.21 00:00

  • 연세대 강사 수잔 황

    “형님,어디 담아요?”“응,잠깐만,내가 할께.” 소리만 들으면 동서끼리 부엌에서 나누는 평범한 대화.그러나 금빛섞인 갈색머리의 서양여성이 자기 어깨높이 남짓의 아담한 한국여인에게'

    중앙일보

    1997.07.01 00:00

  • 먹고 싶은 영화

    요즘 중견감독 배창호를 만나면 몸에서 자장면 냄새가 나는 것같다.신작 '북경반점' 촬영을 앞두고 '뭐 좋은 아이디어 없느냐'며 중국집 순례가 분주하기 때문이다. 음식을 소재로 잘

    중앙일보

    1997.06.20 00:00

  • 식사하며 한여름 정취 만끽-새풍속 도심 야외식당

    시골집 안마당 평상위에 둘러앉아 먹는 한끼 식사가 더할 나위없는 여름풍경인 것은 햇빛에 흠뻑 취해 있기 때문.그만한 여유는 없다고 해도 에어컨바람에 멀미내는 직장인들이 잠깐 야외식

    중앙일보

    1996.08.02 00:00

  • '비손'-한국인 취향의 프랑스.일식 요리

    「비손」은 신문에 난 소개기사를 오려들고 몰려가기엔 적당하지않은 음식점이다.30석 남짓한 작은 규모인데다 음식나오는 게 더뎌 1시간30분 이상 시간여유가 있지않고는 이 집의 제맛을

    중앙일보

    1996.07.19 00:00

  • 팔당호 인근 '카사벨라'

    팔당호 인근 남한강변에 문을 연 「카사벨라」(주인 朴雨翔.62)는 중세 유럽의 고성(古城)을 연상케하는 레스토랑이다.양평군강하면전수리산105 308번 지방도옆 1천1백평 부지에 자

    중앙일보

    1996.07.17 00:00

  • 「파스타요리축제」개최-호텔신라

    ○…호텔신라(02(230)3379)는 다음달 10일까지 이탈리아식당 「라 폰타나」에서「파스타 요리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파스타 요리축제에는 해물을 곁들인 스페인식 라이스,송아지

    중앙일보

    1995.07.28 00:00

  • 유명관광지 별미집 10選

    훌쩍 떠나는 여름 여행.더위를 싹 가시게 하는 해변을 오가는길에 만날 수 있는 별미는 그 즐거움을 더해준다.사람들의 인정이 묻어나 더욱 맛있는 전국 유명관광지 주변의 별미집 10곳

    중앙일보

    1995.07.28 00:00

  • 이태원 멕시코음식점 피지 아일랜드

    멕시코에 잠시 근무했을 때 타코.엔칠라다등 멕시코음식에 맛을들였는데 귀국후에도 그 맛을 잊지못해 주말이면 가끔 멕시코음식전문점인 「피지아일랜드」를 찾는다.쇠고기.치즈등의 재료를 아

    중앙일보

    1995.07.05 00:00

  • 이탈리아음식 전문점 "파티오"

    신사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이탈리아음식전문점 「파티오」는 중후한 멋을 간직하고 있어 편안함을 준다.「파티오」는 이탈리아어로정원이라는 뜻이다.이에 걸맞게 2층에 자리잡은 이 레스토랑에

    중앙일보

    1995.04.19 00:00

  • 하얏트호텔입구 라 쿠치나

    정호섭은 내가 요즘 쓰고 있는 소설『저무는 날의 시작』의 주인공이다.중년남자인 그에겐 현대무용을 하는 애인이 있다.가을공연 준비로 바쁜 애인의 지친 심신을 쉬게 해주려고 그는 아늑

    중앙일보

    1994.08.13 00:00

  • 즉석양념.소스 개발활기-불고기용부터 중국음식용까지 다양

    최근 간편한 식생활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인스턴트 양념과 소스가 속속 개발되어 활기를 띠고 있다. 고기와 같은 주재료에 다른 재료의 가미없이 인스턴트양념이나 소스만 적정량 넣어

    중앙일보

    1993.11.29 00:00

  • 『심취적 깊이』획득에 "성공"

    『터미네이터』에 열광하는 젊은 영화팬들로서는 쉬이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서부영화가 영화 관객의 상상력을 사로잡던 시절이 있었다. 광활한 황무지를 개척하는 서부 사나이들의 모습은 모험

    중앙일보

    1993.03.24 00:00

  • 호텔도 주부대상 요리강습 연다|양복 제대로 입는법등 교양강좌도

    일반인들에겐 다소 문턱이 높았던 호델이 주부들 대상으로 한 요리및 교양강좌를 개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홍은동)이 10월2일부터 개설하는 이탈리아요리학교는 호

    중앙일보

    1991.09.24 00:00

  • 호텔

    [호텔 신라] 중식당 팔선에서는 화이트 멜런을 사용해 만든 수프를 6월 한달간 선보인다. 화이트 멜런의 씨부분을 빼내고 대신 광어살과 중국버섯, 각종 양념을 넣어 끓인 수프를 체워

    중앙일보

    1990.05.31 00:00

  • 생활주변에「허위·과장」광고 많다

    「소 천마리에 장어 한마리?」 「천연 사이다」 「정통 이태리식 스파게티」 「윌수 70만∼1백만원」 우리가 흔히 보고 듣게되는 이같은 광고들의 전부 또는 일부가 거짓이라면, 정확히

    중앙일보

    1988.06.09 00:00